한국뱀의 종류와 뱀에 물렸을때 응급처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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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뱀의 종류와 뱀에 물렸을때 대처방법.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종류의 뱀들이 서식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뱀들이 우리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뱀들이고 이러한 뱀들에 물렸을 때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국뱀의 종류
한국에서 만날 수 있는 뱀의 종류
한국에 서식하는 뱀은 크게 독사와 무독사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독사: 칠점사, 까치살모사, 불독사 등이 대표적인 독사입니다. 독사는 독을 가지고 있어 위험하지만, 사람을 먼저 공격하지 않고 방어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무독사: 구렁이, 무자치, 유혈목이 등이 대표적인 무독사입니다. 무독사는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며, 곤충이나 작은 동물을 먹고 살아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뱀의 특징
- 몸의 구조: 뱀은 긴 몸통과 비늘로 덮여 있으며, 다리가 없습니다.
- 먹이: 뱀의 종류에 따라 먹이가 다르지만, 대부분 곤충, 작은 동물, 새 등을 먹습니다.
- 번식: 뱀은 알을 낳거나 새끼를 낳는 방식으로 번식합니다.
- 보호색: 뱀은 주변 환경과 비슷한 색깔을 띠는 보호색을 가지고 있어 자신을 보호합니다.
뱀에 대한 오해와 진실
- 모든 뱀이 독을 가지고 있다? 아닙니다. 한국에 서식하는 뱀 중 일부만 독을 가지고 있습니다.
- 뱀은 사람을 공격한다? 뱀은 사람을 먼저 공격하지 않습니다. 위협을 느낄 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공격하는 것입니다.
- 뱀은 미끄럽다? 뱀의 비늘은 미끄럽지 않고 오히려 마찰력이 높아 나무를 잘 타고 다닐 수 있습니다.
뱀과 안전하게 지내는 방법
- 뱀을 함부로 만지지 않기: 뱀을 발견하면 가까이 가지 않고 조용히 자리를 피해야 합니다.
- 풀밭이나 숲길을 다닐 때는 주의하기: 뱀이 숨어 있을 수 있으므로 주변을 잘 살펴야 합니다.
- 뱀에게 해를 끼치지 않기: 뱀은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물이므로 함부로 해쳐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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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에 물렸을 때 응급처치 방법
뱀에 물렸을 때는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반드시 병원으로 옮겨야 합니다.
1. 안전 확보 및 신고
- 안전한 곳으로 이동: 뱀으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이동합니다.
- 119 신고: 즉시 119에 신고하여 도움을 요청합니다.
2. 환자 상태 확인 및 안정
- 환자 안정: 환자를 눕히고 안정시켜 흥분을 가라앉힙니다.
- 호흡 및 맥박 확인: 호흡과 맥박을 확인하고 이상이 있으면 응급처치를 실시합니다.
3. 물린 부위 처리
- 움직임 최소화: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유지하고 움직임을 최소화합니다.
- 압박 붕대: 물린 부위에서 5~10cm 위쪽을 압박 붕대로 느슨하게 묶어 독이 퍼지는 것을 막습니다. 너무 세게 조이면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 반지, 시계 제거: 손이나 발에 물린 경우 부기가 심해지기 전에 반지, 시계 등을 제거합니다.
4. 병원 이송
- 병원 정보 전달: 119 구급대에게 뱀에 물렸다는 사실과 물린 부위, 증상 등을 정확하게 알립니다.
- 증거물 확보: 가능하면 뱀의 종류를 확인하거나 사진을 찍어 병원에 가져갑니다.
주의사항
- 입으로 독 빨아내기 금지: 입으로 독을 빨아내는 것은 위험하므로 절대 하지 않습니다.
- 물린 부위 절개 금지: 물린 부위를 절개하거나 지혈대를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해로울 수 있습니다.
- 민간요법 자제: 민간요법에 의존하지 않고 반드시 병원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서의 치료
병원에서는 뱀의 종류에 따라 항독소 치료 등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예방
- 뱀 서식지 출입 자제: 뱀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은 피합니다.
- 긴 옷 착용: 풀숲을 지날 때는 긴 옷과 장갑을 착용합니다.
- 등산화 착용: 등산 시에는 발목을 보호하는 등산화를 신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뱀에 물렸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위의 지침에 따라 신속하게 대처하고 반드시 병원으로 옮겨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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