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여름 대전에서 있었던 물난리

2020년 여름 대전에서 있었던 물난리

 

2020년 7월 29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누적 강수량 191.9mm에 이르는 엄청난 폭우가 쏟아짐.

심지어 중구 문화동에는 1시간 80mm라는 엄청난 물폭탄이 투하됨.

위의 사진은 그 중에서도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대전 서구 정림동의 한 아파트의 피해모습인데, 인근 하천의 범람으로 저렇게 되었다고 함.

운전자의 입장에서 물에 완전침수된 차량들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비 피해로 보트타고 구조하는 건 해외토픽에서나 보는 건줄 알았더니.

 

아래는 극명한 비교사진

 

1주일전

 

1주일후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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