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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과정 통증 부작용

해보랑 2025.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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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Implant)란 치과 치료법 중 하나로, 충치나 풍치 치료의 최후처방인 발치 이후에 나올 수 있는 치료법 중 하나입니다. 위아래 턱뼈에 심은 티타늄으로 제작한 나사를 뿌리삼아, 빠진 자연치아를 대체하는 보철물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임플란트'란 단어는 일반적으로 의학계에서 쓰일 때는 뭔가를 인체에 매입하는 수술, 즉 장기나 인공장기 등을 몸에 넣는 수술 등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인공치아 식립은 Dental implant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임플란트라고 하면 거의 인공치아 식립을 뜻하는 말로 굳어졌습니다.

임플란트 과정, 통증, 부작용

임플란트 과정

발치대상이 되는 치아를 빼고 나서 한 두 달 정도 시간이 지나서 잇몸에 뼈가 차면서 잇몸이 아물게 됩니다. 그때 임플란트라고 하는 픽스처를 뼈에다 심게 되는 것입니다. 이 임플란트가 주변에 있는 뼈하고 단단히 붙어야 되는데 이 것이 대개 3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후에 치아를 만들어서 연결하는 데까지 한두 달 정도 시간을 생각하면 심는 시작부터 해서 이가 완전히 들어가서 음식을 씹을 수 있도록 되는 시기까지는 한 넉 달에서 5달 정도 걸린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임플란트 장점

본인이 지금 가지고 있는 치아랑 가장 비슷한 형태와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한 교합력을 발휘할 수 있고 충분히 단단한 음식을 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 치아에 위해를 가하거나 건드리지 않아도 되는 최대의 장점이 있습니다.기존의 '브리지 보철물' 제작법과는 달리 인접한 멀쩡한 치아를 손상시키지 않고서도 치아의 기능과 심미성을 회복할 수 있다는 점이 유리합니다. 특히 어금니가 다수 빠지면 부분틀니를 착용해야만 하는데, 임플란트를 사용하면 부분틀니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임플란트 단점

치료하는 시간이 일단 오래 걸립니다. 감염이라든지 이런 합병증 이런 것들도 흔하진 않지만 생길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에 대해 상식이 없는 분들은 임플란트라고 하면 진짜 무섭고 엄청나게 큰 수술일 것 같아서 겁부터 먹고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치과의사분의 말에 따르면 치아를 뽑는 것보다 아프지 않으니 안심하라고 하니 통증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자연치와는 달리 뿌리의 완충성이 없어 턱뼈에 더 많은 부담이 가해지기 때문에 뼈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서서히 뼈가 녹아내리기도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완충기능이 있는 임플란트도 있기는 하지만 그리 보편적으로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임플란트가 어려운 경우

본인은 임플란트를 원하지만 임플란트를 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뼈가 너무 없다든지 뼈 이식을 하더라도 충분한 높이와 길이를 높이와 넓이를 확보하기 어려운 경우가 그런 경우인데요. 골다공증 약을 드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 임플란트 주변에 골 괴사가 생기는 경우도 있고요. 당뇨가 있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뼈이식을 했을 때 감염의 리스크가 더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임플란트 수명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수명은 픽스쳐가 잘 식립이 된다면 반영구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좀 더 정확하게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연치하고 비슷한 수명을 가진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임플란트가 빠지거나 흔들릴 수 있는 것입니다. 내 치아를 관리를 잘하면 오래 쓸 수 있듯이 임플란트도 관리를 잘 하면 정말 오랫동안 쓰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관리 꿀팁

환자분들이 임플란트 후 제일 많이 불편해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음식물이 많이 낀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본래 치아는 아주 미세한 움직임을 허용하는데 비해 임플란트는 움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임플란트 후 음식물이 끼는 현상이 생기기 쉬운 것입니다. 이것을 ‘푸드 패킹’이라는 표현을 하는데요 거기에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양치를 하고 음식물을 잘 제거해 주기 위해서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반드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또 주기적으로 체크하시고 관리를 받으시는게 필요합니다.

 

임플란트 부작용

임플란트는 뼈에 심는 것이기 때문에 뼈가 있는 곳에 구조물에 따라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위턱에 어금니 같은 경우에는 ‘상악동’이라고 하는 비어있는 공간이 있어서 거기에 임플란트 심으려고 할 때 뼈가 별로 없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합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뼈를 이식하는 방법을 사용을 하는데 염증이 생기는 경우들이 가끔 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뼈이식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감염을 주의해야 됩니다. 두 번째로 아래턱에는 턱뼈 안에 신경이 지나가거든요 같이 ‘하치조신경’이라고 하는데 이 신경이 입술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술에 감각을 지배하는데 이 신경이 지나간 어금니 같은 부분에 임플란트 길이를 잘못 계산을 해서 임플란트가 신경을 건드리거나 신경을 누르게 되는 경우에 있어서는 입술에 감각이 둔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하게 신경과의 거리를 측정을 해서 건드리지 않게끔 예방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

뼈가 충분한 부위에 임플란트를 신입하는 경우는 별로 힘들지 않습니다. 요즘은 ‘가이드 임플란트’라고 해서 CT를 찍은 걸 바탕으로 해서 컴퓨터상에서 가장 좋은 위치 또 안전한 위치를 컴퓨터 상에서 잡고 그거를 입안에서 시술할 때 쓸 수 있게끔 ‘가이드 장치’를 만듭니다. 임플란트에 대해 지나치게 겁먹거나 우려할 필요는 없다라는 점ㅎㅎ

임플란트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치료입니다. 단 자연치아를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임플란트를 할 일이 없게끔 치아 관리를 잘 하는게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임플란트를 만약 하게 되면 너무 걱정하지 말고 치과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받고 나서 치료를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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