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유가 동향 (22.11.5. 업데이트)

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유가 동향 (22.11.5. 업데이트)

지난 주 미국장을 마감하는 11. 5(토)을 기준으로 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 국제유가를 비교하는 챠트를 작성했습니다.

첫번째 그래프는 올해 2022년 1월 첫거래일을 기준으로 각 지표들을 100%로 동일선상에서 놓고 비율을 비교해본 자료입니다.

다우지수, 나스닥, 한국종합지수, 상해종합지수, 베트남VN지수, 국제유가, 원달러환율을 지표로 주간단위로 작성한 것입니다. (근래 다우지수의 역동성을 반영해서 이번주부터 다우지수를 추가시켰습니다^^)

※모바일에서는 가로보기 권장

▣ 개인적으로 느낀 시사점(단기챠트)

- 원달러 챠트가 점차 하락하는 모습으로서 확실히 상승세가 한 풀 꺾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WTI유가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연초와 같이 시장이 요동칠 듯 급등할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네요

- 미국지수를 살펴보면 나스닥 지수는 2주전 상승폭을 이번주에 거의 까먹은 상태로 마감되었고, 반면 다우지수는 살짝 내리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상승세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이 외 국가를 살펴보면 코스피는 이번 주 상승세를 보였고, 그 중에서도 상해종합지수는 상당한 상승폭을 보였던 한 주 였습니다. 반면 베트남 지수는 여전히 힘이 약한 모습입니다.

두 번째로 올리는 자료는 2020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주간단위로 작성한 2년반정도의 장기그래프입니다

다우, 나스닥, 한국종합지수, 상해종합지수, 베트남VN지수, 국제유가WTI를 기준지표로 그려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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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느낀 시사점(장기챠트)

- 중국상해지수가 바닥권에서 강하게 튀어 오른 것이 돋보입니다. 중국시장이 안정을 찾는다면 글로벌 지수에 상당히 긍정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 우리나라 코스피도 뚜렷한 반등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다우지수가 나스닥지수와의 괴리를 좁혀 거의 역전할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2년반동안의 그래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사례로써 충분히 주목할 만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지난주에 말씀드린 것처럼 경기변동에 민감한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주효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동안 기술주 우위의 시장의 형태가 달라질 조짐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 유가의 반등세가 나오고 있으나 현재 글로벌 증시에 영향을 줄 정도의 움직임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 2020년초 대비 현재 변동률(현재 수치가 높은 순)

- WTI유가 마이너스유가에서 현재 151.4%
- 나스닥지수 최대상승 약 180%, 현재 115.2%
- 다우지수 최대상승 약 125% 현재 112.2
- 코스피지수 최대상승 약 150% 현재 108%
※작년 10월경 이후 처음으로 코스피지수가 비율면에서 베트남VN지수를 앞질렀습니다.
- 베트남VN지수 최대상승 약 160% 현재 103.2%
- 상해종합지수 최대상승 약 120% 현재 99.6%



주간단위로 매주 업데이트해서 올리고 있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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