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유가 동향 (22.11.19. 업데이트)
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유가 동향 (22.11.19. 업데이트)
지난 주 미국장을 마감하는 11. 19(토)을 기준으로 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 국제유가를 비교하는 챠트를 작성했습니다.
첫번째 그래프는 올해 2022년 1월 첫거래일을 기준으로 각 지표들을 100%로 동일선상에서 놓고 비율을 비교해본 자료입니다.
다우지수, 나스닥, 한국종합지수, 상해종합지수, 베트남VN지수, 국제유가, 원달러환율을 지표로 주간단위로 작성한 것입니다.
※모바일에서는 가로보기 권장
▣ 개인적으로 느낀 시사점(단기챠트)
- 원달러 환율이 급락세에서 반등하여 1,343원에서 한 주를 마감하였습니다. 상승전환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미약한 듯 보이며 급락세가 멈춘 정도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 WTI유가는 한 주간 큰 폭 하락하였습니다.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방역 규제 강화 우려에 하락세를 이어갔다고 언론에서는 표현했고요. 어쨌든 현 시점에서 유가하락은 증시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요소입니다.
- 글로벌 증시의 이번 주 현황은 소폭 조정 또는 횡보하는 양상을 보였고요. 환율의 상승반전과 유가의 급락, 북한미사일 발사 등 삼재가 들었었던 것을 감안해보면 상당히 선방한 주식시장이었다고 봅니다.
두 번째로 올리는 자료는 2020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주간단위로 작성한 2년반정도의 장기그래프입니다
다우, 나스닥, 한국종합지수, 상해종합지수, 베트남VN지수, 국제유가WTI를 기준지표로 그려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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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느낀 시사점(장기챠트)
- 장기챠트로 봤을 때는 나스닥지수의 반등을 다우지수가 턱밑까지 추격하는 모습이고, 한국 코스피 지수도 모처럼 힘을 내서 쫓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 유가가 점진적으로 반등하는 추세에서 한 주만에 원점으로 급락해 버린 모습인데 현재 글로벌 증시의 화두는 실물경기의 최저바닥을 찍었느냐 아니냐라고 보기 때문에 여기서 유가가 더 하락한다면 글로벌 증시에 경기사이클 관련 좋지 않은 신호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금리나 환율 추세보다도 유가의 흐름이 중요해진 상황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2020년초 대비 현재 변동률(현재 수치가 높은 순)
- WTI유가 마이너스유가에서 현재 130.9%
- 나스닥지수 최대상승 약 180%, 현재 122.6%
- 다우지수 최대상승 약 125% 현재 116.9%
- 코스피지수 최대상승 약 150% 현재 112.4%
- 상해종합지수 최대상승 약 120% 현재 100.5%
- 베트남VN지수 최대상승 약 160% 현재 100.3%
주간단위로 매주 업데이트해서 올리고 있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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