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유가 동향 (22.10.29.업데이트)

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유가 동향 (22.10.29.업데이트)

지난 주 미국장을 마감하는 10. 29(토)을 기준으로 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 국제유가를 비교하는 챠트를 작성했습니다.

첫번째 그래프는 올해 2022년 1월 첫거래일을 기준으로 각 지표들을 100%로 동일선상에서 놓고 비율을 비교해본 자료입니다.

다우지수는 생략하고 나스닥, 한국종합지수, 상해종합지수, 베트남VN지수, 국제유가, 원달러환율을 지표로 주간단위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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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느낀 시사점(단기챠트)

- 환율상승세는 둔화되면서 점차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다른 지표들의 움직임을 고려해봤을 때 환율은 고점을 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 WTI유가는 고점에서 급락한 이후 현 수준에서 균형을 잡는 듯 보여집니다.

- 미국 나스닥 지수가 주간단위로 2주연속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1만1천point위로 올라선 것은 9월 중순이후 처음입니다. 특히 이번 주 마감장에서 미국지수가 급등세를 보임으로써 투자자들의 희망을 품게 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증시를 살펴보면 코스피는 미국지수를 어느정도 추종하고 있는 모습인데 유독 중국시장만이 괴리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중국발 변수가 우려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로 올리는 자료는 2020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주간단위로 작성한 2년반정도의 장기그래프입니다

다우, 나스닥, 한국종합지수, 상해종합지수, 베트남VN지수, 국제유가WTI를 기준지표로 그려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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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느낀 시사점(장기챠트)

- 세계각국 증시가 그동안의 하락기간과 낙폭으로 봤을 때 움직일만한 지점에서 드디어 꿈틀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 미국 양대 지수의 움직임이 일단은 상당한 폭으로 움직였다는게 챠트상 보여지고, 특히 다우지수가 나스닥지수보다 상대적으로 그 힘이 강해보이는 것이 포인트 같습니다. 경기변동과 관련한 전통주들의 움직임이 주목됩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그 흐름에 동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중국 상해지수가 이전 저점을 깨고 아래로 이탈하는 모습입니다. 여러 가지 사정이 있겠으나 중국시장이 기침이라도 할까봐 걱정이 되네요.

▣ 2020년초 대비 현재 변동률(현재 수치가 높은 순)

- WTI유가 마이너스유가에서 현재 143.7%
- 나스닥지수 최대상승 약 180%, 현재 122.1%
- 다우지수 최대상승 약 125% 현재 113.8%
- 베트남VN지수 최대상승 약 160% 현재 106.3%
- 코스피지수 최대상승 약 150% 현재 104.3%
- 상해종합지수 최대상승 약 120% 현재 94.6%
※100%이하의 의미는 코로나 직전수치보다도 내려갔다는 의미입니다.


주간단위로 매주 업데이트해서 올리고 있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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