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우리나라에 존재했던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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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우리나라에 존재했던 직업
넝마주이
1950년대에는 망태기 할아버지라고 불리었고
6.25전쟁 전후 넝마주이 일을 하던 소년 고아들을 가리켜 양아치라고 했다고 합니다.
사회적 차별과 정부의 감시는 1962년부터 시작되었는데 당시부터 본격적으로 경제개발이 시작되는 과정에서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80년대초 5공정권이 들어서고 1981년 서울시에서 환경미화를 위해 집단 이주시키면서 넝마주이는 점차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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