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반도체, IT부품업종 유망종목 분석
코스닥 반도체, IT부품업종 유망종목 분석
코스닥 종목 중 시가총액 1,000억 이상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적이 우수하고 앞으로도 전망이 좋은 기업을 찾아볼까 해서 업종별로 나름의 방식으로 실적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수치는 5월 20일(금) 종가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전년도 영업이익이 150억이 되지 않거나 실적이 감소한 기업들은 배제하여 분류하고 보니 코스닥 종목수가 1,500개가 넘는데도 불구하고 소수의 기업들만이 선별되었습니다.
또한 작업을 하면서 받은 느낌은
우리나라 코스닥 시장의 핵심업종은 단연 반도체업종이고 그 다음이 IT부품업종과 화학업종 정도가 되겠구나 하는 점을 느꼈습니다.
※모바일에서는 가로보기를 권유합니다.
▣코스닥 반도체 업종
기준에 부합되는 기업들이 43개 기업정도가 선별되었습니다.
코스닥 기업은 거래소 종목과는 달리 접근해야 된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코스닥기업들은 성장초기단계의 기업들이므로 안정권에 있는 거래소기업을 평가할 때처럼 시가총액대비영업이익 비율이 크게 중요하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매출액 성장세가 중요할 듯 싶고 그리고 영업이익률도 좋다면 금상첨화일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외인지분율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가 대부분 알고 있는 코스닥 장기급등주들은 하나같이 높은 외인지분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외인지분이 10%내외 이상의 종목들 중에 선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위의 표는 시가총액순으로 배열한 것이고 노란색을 입힌 부분은 상대적으로 좋은 지표들입니다.
일단 눈에 띄는 기업은 LX세미콘, 주성엔지니어링, 피에스케이, 테스, GST였습니다.
다만 이들 기업외에도 외인지분율이 눈에 띄는 기업들은 일단은 관심권에 놓고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코스닥 IT부품업종
기준에 부합되는 기업들이 21개가 선별되었습니다.
앞에서와 마찬가지로 외인지분을 중요한 기준으로 보아야 할 것 같고, 이 중 이녹스첨단소재가 눈에 띄었습니다.
수작업으로 수치를 입력하고 있으므로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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