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유가 동향 (22.12.17. 업데이트)
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유가 동향 (22.12.17. 업데이트)
미국 장이 마감하는 12. 17(토)을 기준으로 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 국제유가를 비교하는 챠트를 작성했습니다.
첫번째 그래프는 올해 2022년 1월 첫거래일을 기준으로 각 지표들을 100%로 동일선상에서 놓고 비율을 비교해본 자료입니다.
다우지수, 나스닥, 한국종합지수, 상해종합지수, 베트남VN지수, 국제유가, 원달러환율을 지표로 주간단위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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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느낀 시사점(단기챠트)
- WTI유가가 지난 주 큰 폭 하락이후 이번 주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아직 경기저점 확인 또는 회복신호가 없는 만큼 여전히 하락추세는 유효한 것 같습니다.
- 원달러 환율은 안정세를 찾는 모습입니다.
- 글로벌 증시 대부분이 하락장이 나온 한 주였습니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여전하다는 것이 것이 확인된 한 주였는데, 국내증시는 하락지수폭에 비해 개별주들의 저가 행진이 더 눈에 띄었습니다. 이것은 한국전력, 가스공사 등 대형주가 내년 요금인상전망으로 급등함으로써 코스피지수에 기여한 바가 컸다는 웃픈 현실때문이었습니다. ㅎ
두 번째로 올리는 자료는 2020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주간단위로 작성한 2년반정도의 장기그래프입니다
다우, 나스닥, 한국종합지수, 상해종합지수, 베트남VN지수, 국제유가WTI를 기준지표로 그려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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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느낀 시사점(장기챠트)
- 글로벌 증시는 문자그대로 ‘혼조세’ 양상입니다. 연말 랠리를 기대했던 개인들에게 절망감을 안겨주는 형국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다만 가장 우려가 컸던 15일 미 연준의 발언이 지나간 만큼 어느정도의 반등기회는 주어질 것으로 전망해 봅니다.
▣ 2020년초 대비 현재 변동률(현재 수치가 높은 순)
- WTI유가 마이너스유가에서 현재 121.4%
- 나스닥지수 최대상승 약 180%, 현재 117.7%
- 다우지수 최대상승 약 125% 현재 114%
- 베트남VN지수 최대상승 약 160% 현재 108.9%
- 코스피지수 최대상승 약 150% 현재 108.5%
- 상해종합지수 최대상승 약 120% 현재 102.7%
주간단위로 매주 업데이트해서 올리고 있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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