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유가 동향 (22.10.22.업데이트)

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유가 동향 (22.10.22.업데이트)

지난 주 미국장을 마감하는 10. 22(토)을 기준으로 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 국제유가를 비교하는 챠트를 작성했습니다.

첫번째 그래프는 올해 2022년 1월 첫거래일을 기준으로 각 지표들을 100%로 동일선상에서 놓고 비율을 비교해본 자료입니다.

다우지수는 생략하고 나스닥, 한국종합지수, 상해종합지수, 베트남VN지수, 국제유가, 원달러환율을 지표로 주간단위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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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느낀 시사점(단기챠트)

- 환율상승세는 둔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쉽게 하락하는 모습도 아니어서 아직은 대세상승기조가 꺾였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네요

- WTI유가는 관망세 정도로 보여집니다.

- 글로벌 증시에서 미국 나스닥 지수가 이번 주 마감장에서 2.31%로 상승장을 보임으로써 바닥권 탈출의 희망을 품게 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나스닥지수가 글로벌 증시에서 올해들어 가장 낙폭이 큰 지수로써 여전히 바닥권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베트남 등 글로벌 증시를 이끌기 위해서는 아직도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두 번째로 올리는 자료는 2020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주간단위로 작성한 2년반정도의 장기그래프입니다

다우, 나스닥, 한국종합지수, 상해종합지수, 베트남VN지수, 국제유가WTI를 기준지표로 그려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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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느낀 시사점(장기챠트)

- 현재 시장에 나올 만한 악재들(미 금리, 러시아전쟁, 영국 일본 정세, 북한 도발 등)은 어지간히 다 노출이 된 상태로 생각되며 현재 각국 지수가 단기적으로 움직일 만한 지점에 도달한 상태로 보입니다.

상승전환으로 치고 나가는 건 기대하지 못하더라도 앞으로 널뛰기 증시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전문가들이 흔히 말하는 “박스권 장세”

▣ 2020년초 대비 현재 변동률(현재 수치가 높은 순)

- WTI유가 마이너스유가에서 현재 139%
- 나스닥지수 최대상승 약 180%, 현재 119.4%
- 다우지수 최대상승 약 125% 현재 107.7%
- 베트남VN지수 최대상승 약 160% 현재 105.5%
- 코스피지수 최대상승 약 150% 현재 101.7%
- 상해종합지수 최대상승 약 120% 현재 98.5%
※100%이하의 의미는 코로나 직전수치보다도 내려갔다는 의미입니다.


주간단위로 매주 업데이트해서 올리고 있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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