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유가 동향 (22.10.15.업데이트)

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유가 동향 (22.10.15.업데이트)

카카오 화재로 인해 업데이트가 늦었습니다. ㅎ

지난 주 미국장을 마감하는 10. 15(토)을 기준으로 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 국제유가를 비교하는 챠트를 작성했습니다.

첫번째 그래프는 올해 2022년 1월 첫거래일을 기준으로 각 지표들을 100%로 동일선상에서 놓고 비율을 비교해본 자료입니다.

다우지수는 생략하고 나스닥, 한국종합지수, 상해종합지수, 베트남VN지수, 국제유가, 원달러환율을 지표로 주간단위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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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느낀 시사점(단기챠트)

- 환율은 여전히 현재진행형 상승기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주전 유가 급반등 등 시장의 변화가 있었음에도 별 영향을 받지 않는 견조함이 있어서 아직은 대세가 상승기조인 것 같네요

- WTI유가는 이전 주 급반등 이후 다조 주춤한 한 주였습니다. 이전 주는 그간 낙폭에 의한 반등심리가 작용한 걸로 보이고 지난 주는 급등에 대한 되돌림현상 정도로 보여지네요

- 글로벌 증시에서는 마지막 거래일에 전일 미국시장의 급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우리나라 포함 각국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이 되었는데 하필 미국 마지막 장세가 폭락 수준이라 이번주초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최근 들어 미국증시나 우리나라 증시가 변동폭이 커지고 있다는 점은 바닥권에서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올리는 자료는 2020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주간단위로 작성한 2년반정도의 장기그래프입니다

다우, 나스닥, 한국종합지수, 상해종합지수, 베트남VN지수, 국제유가WTI를 기준지표로 그려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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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느낀 시사점(장기챠트)

- 지난번에 코스피 지수가 코로나사태 이전 수치에 도달했다고 말씀드린 거 같은데 딱 그 지점에서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단기 바닥 심리와 현재 상존하는 악재들이 서로 자웅을 겨루고 있다고나 할까요.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참 안좋은 재료들이 많은데 현재 시장에서 상승할 수 있는 근거라고는 많이 내렸다 정도밖에는 없는 것 같네요.

▣ 2020년초 대비 현재 변동률(현재 수치가 높은 순)

- WTI유가 마이너스유가에서 현재 139.9%
- 나스닥지수 최대상승 약 180%, 현재 113.5%
- 베트남VN지수 최대상승 약 160% 현재 109.8%
- 다우지수 최대상승 약 125% 현재 102.7%
- 코스피지수 최대상승 약 150% 현재 101.7%
- 상해종합지수 최대상승 약 120% 현재 99.6%
※100%이하의 의미는 코로나 직전수치보다도 내려갔다는 의미입니다.


주간단위로 매주 업데이트해서 올리고 있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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