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최강의 비주얼포스 여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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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최강의 비주얼포스 여전사
반전이 4가지 있는데요
1. 96년생입니다
2. 여자선수입니다
3. 금메달 아니고 은메달 땄습니다
4. 성소수자입니다
도쿄올림픽 여자 포환던지기 미국 대표로 출전한 '레이븐 손더스'입니다
시상대에 올라서 웃음기 없는 얼굴로 머리 위로 두 팔을 들어 올리며 'X' 모양을 취했다가 메달 박탈위기를 겪었는데요
인터뷰에서 "억압받는 모든 사람이 만나는 교차로를 상징했다"라고 했는데
아마도 아프리카계 흑인이자 동성애자인 자신의 신념을 표현한 걸로 보입니다
IOC에서 메달을 박탈할 듯한 태도를 보이자 손더스는 트위터를 통해 "내 메달을 가져가라"며 신념을 굽히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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