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유가 동향 (22.8.6.업데이트)

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유가 동향 (22.8.6.업데이트)

지난 주 미국장을 마감하는 8. 6(토)을 기준으로 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 국제유가를 비교하는 챠트를 작성했습니다.

첫번째 그래프는 올해 2022년 1월 첫거래일을 기준으로 각 지표들을 100%로 동일선상에서 놓고 비율을 비교해본 자료입니다.

다우지수는 생략하고 나스닥, 한국종합지수, 상해종합지수, 베트남VN지수, 국제유가, 원달러환율을 지표로 주간단위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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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느낀 시사점(단기챠트)

- 국제유가WTI는 지난 한 주간 반짝 반등 후 이번 주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한 때 연초대비 160%수준을 보였던 유가는 연초대비 117% 수준까지 내려온 상태입니다.

- 원·달러 환율은 5주간 1,300원 위에서 위치하다가 이번 주 1,298원으로 마쳤습니다.

- 글로벌 증시는 지난 주와 성격을 같이했습니다. 즉 중국 상해지수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던 나스닥지수, 코스피지수가 반등을 힘있게 보여준 한 주였습니다. 다소의 차이점은 중국지수와 함께 지난주에 부진했던 베트남 지수가 이번 주 힘있게 상승하였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본 아베 전총리 사망 이후 나올 악재는 다 나온 거 아닌가 하는 바닥심리가 작용하고 있다고 여전히 생각중입니다.


두 번째로 올리는 자료는 2020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주간단위로 작성한 2년반정도의 장기그래프입니다.

다우, 나스닥, 한국종합지수, 상해종합지수, 베트남VN지수, 국제유가WTI를 기준지표로 그려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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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느낀 시사점(장기챠트)

- 2년 반 이상을 당겨보니 현시점 반등세가 좀 더 피부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사태와는 달리 지나온 하락기간이 6개월이상 길었다는 점에서 당시와는 현재가 차이가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나스닥이 빠르게 치고 올라가는 점에서는 당시와 유사하다고 보여집니다.

- 장기관점에서 국제유가WTI는 챠트 형태로 봤을 때 아직 하락할 자리가 많이 남아 있다고 보입니다.

- 비율로 봤을 때 나스닥과 베트남지수가 빠르게 돌아서고 있는데 예전 상황을 떠올려 볼 때 코스피지수도 곧 따라붙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2020년초 대비 120% 수준인 2,600pt까지는 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2020년초 대비 현재 변동률(현재 수치가 높은 순)

- WTI유가 마이너스유가에서 현재 145.5%
- 나스닥지수 최대상승 약 180%, 현재 139.2%
- 베트남VN지수 최대상승 약 160% 현재 129.6%
- 코스피지수 최대상승 약 150% 현재 114.5%
- 다우지수 최대상승 약 125% 현재 113.6%
- 상해종합지수 최대상승 약 120% 현재 104.7%
※6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코스피지수가 다우지수를 비율면에서 앞질렀던 한 주였습니다. ^^


주간단위로 매주 업데이트해서 올리고 있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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