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유가 동향 (22.7.30.업데이트)

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유가 동향 (22.7.30.업데이트)

지난 주 미국장을 마감하는 7. 30(토)을 기준으로 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 국제유가를 비교하는 챠트를 작성했습니다.

첫번째 그래프는 올해 2022년 1월 첫거래일을 기준으로 각 지표들을 100%로 동일선상에서 놓고 비율을 비교해본 자료입니다.

다우지수는 생략하고 나스닥, 한국종합지수, 상해종합지수, 베트남VN지수, 국제유가, 원달러환율을 지표로 주간단위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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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느낀 시사점(단기챠트)

- 국제유가WTI가 한 주간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3주간 가파르게 내렸기 때문에 반등세가 나왔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아직 하락추세는 유효하다고 보입니다.

- 원·달러 환율이 1,300원 초반대에서 안정세를 찾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여전히 1,300원 위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상승세가 꺾였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 글로벌 증시 중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던 나스닥지수와 코스피지수가 반등을 힘있게 보여준 한 주였습니다. 반면에 중국 상해지수는 다소 하락하였고 베트남 지수는 비교적 미약한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지난 주에 말씀드린 것처럼 다른 이유를 떠나서 국제적으로 여러 가지 악재가 나온 상태에서 일본 아베 전총리 사망이라는 악재까지 나왔기 때문에 나올 악재는 다 나온 거 아닌가 하는 바닥심리가 작용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올리는 자료는 2020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주간단위로 작성한 2년반정도의 장기그래프입니다.

다우, 나스닥, 한국종합지수, 상해종합지수, 베트남VN지수, 국제유가WTI를 기준지표로 그려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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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느낀 시사점(장기챠트)

- 장기관점에서 국제유가WTI는 챠트 형태로 봤을 때 단기급락에 따른 반등이 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세계 주요증시가 바닥권에서 동반하여 들어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나스닥 지수와 코스피지수가 강하게 들어올리는 것으로 볼 때 낙폭과다에 따른 반등장세라고 생각됩니다. 코스피 지수는 2020년초 대비 120% 수준인 2,600pt까지는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 2020년초 대비 현재 변동률(현재 수치가 높은 순)

- WTI유가 마이너스유가에서 현재 161.2%

- 나스닥지수 최대상승 약 180%, 현재 136.3%

- 베트남VN지수 최대상승 약 160% 현재 124.8%

- 다우지수 최대상승 약 125% 현재 113.8%

- 코스피지수 최대상승 약 150% 현재 112.7%

- 상해종합지수 최대상승 약 120% 현재 105.5%



주간단위로 매주 업데이트해서 올리고 있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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