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거대 관음상

일본의 거대 관음상

1991년 완공된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 위치한 거대 보살상.
정식명칭은 센다이 '천도백의대관음'

순수 높이 100m로 1991년 완공당시에만 해도 세계 최대 크기의 상이었음.
현재는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음.

정작 센다이 시민들에게는 많은 미움을 받고 있다는데 하늘을 볼 때마다 시각적으로 매우 거북하여 무섭다며 매년 철거요청 민원이 들어온다고 함.

사찰의 사유재산인데다가 철거비용이 만만치 않아 어쩔 수 없이 놔두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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