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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업고 까치발로 버틴 11살짜리 누나1

동생업고 까치발로 버틴 11살짜리 누나의 사연 동생업고 까치발로 버틴 11살짜리 누나의 사연 "누나, 그냥 나 내려줘. 이러다 누나 죽으면 안 되잖아"오후 7시 20분경 오물이 둥둥 떠다니는 얼음장 같은 물속에서남동생 허건 군(9)이 누나 허민 양(11)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누나는 동생이 물에 잠기지 않게 까치발을 한 채 20분째 업고 있었습니다.남매가 서울 강북구 송중동에 있는 빗물 채류지 펌프장 아래로 추락한 건 이날 오후 7시경남매는 근처 공부방에서 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길이었습니다.또래 초등생들이 뛰어놀다 돌아간 펌프장 위 철판에 건이가 올라가 뛰다가 그만철판이 구부러지며 누나의 손을 잡고 추락한 것이었습니다.이날은 다행히 펌프장 수심이 1.3m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키가 153센티인 허민 양은 턱밑까지만 물이 차올라 간신히 숨.. 이슈모아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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