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유가 동향 (23. 1. 28. 업데이트)

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유가 동향 (23. 1. 28. 업데이트)

 

 

 

 

미국 장이 마감하는 1. 28(토)을 기준으로 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 국제유가를 비교하는 챠트를 작성했습니다.

 

첫번째 그래프는 작년 2022년 1월 첫거래일을 기준으로 각 지표들을 100%로 동일선상에서 놓고 비율을 비교해본 자료입니다.

 

다우지수, 나스닥, 한국종합지수, 상해종합지수, 베트남VN지수, 국제유가, 원달러환율을 지표로 주간단위로 작성한 것입니다.

 

※모바일에서는 가로보기 권장(중기챠트)

 

▣ 개인적으로 느낀 시사점(중기챠트)

 

- 원달러 환율은 점진적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고, 원유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흐름안에서 각국 주가가 상승하고 있음을 기억해 두어야 할 것 같네요.

 

 

- 지난 연말 그렇게도 답이 없어 보이던 증시가 해가 바뀌고 언제 그랬냐는 듯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은 거의 참여를 못하고 있다고 보이는데요. 연말 얼어붙었던 암울한 기억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이겠죠. 챠트상으로 보면 무조건 올라타고 싶은 형상인데 이게 연초효과인지 정말 경기가 돌아서는 것인지 저역시 궁금합니다.

 

 

- 다만 그냥 증시만 기어오른게 아니라 환율, 유가 등 제반 여건이 바뀌었다는 점에서 신뢰성이 있는 상승이라는 쪽에 마음이 갑니다. ^^

 

 

 

두 번째로 올리는 자료는 2020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주간단위로 작성한 3년간의 장기그래프입니다

 

다우, 나스닥, 한국종합지수, 상해종합지수, 베트남VN지수, 국제유가WTI를 기준지표로 그려 본 것입니다.

 

※모바일에서는 가로보기 권장(장기챠트)

 

▣ 개인적으로 느낀 시사점(장기챠트)

 

- 지난번 말씀드린 것처럼 여전히 갈 길이 먼 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건 어떻게 보면 아직 증시 상승분위기에 올라타지 못한 개인에게는 좋은 것이겠죠. 그리고 전 조바심이 날 때마다 몇가지 떠올리는 말이 있습니다. “바쁠수록 돌아가라”, “시장은 넓고 종목은 널렸다(?)”, “상승장이라고 다 먹는 거 아니고, 하락장에 다 잃는 것도 아니다”

 

- 주식시장엔 1년에 서너번 정도 누가봐도 거저 먹는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매하거나 좀 늦었다 싶을 땐 쉬는 것도 투자의 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대비해야 되는 호재, 악재>

 

호재 : 우크라 전쟁 종료, 미 연준 금리기조 변화, 실물경기 호전신호 등

 

악재 : 중국 코로나 악화 및 경제 위기, 우크라 전쟁 핵무기사용 위협, 경제취약 국가 경제위기 등

 

 

▣ 2020년초 대비 현재 변동률(현재 수치가 높은 순)

 

- WTI유가 마이너스유가에서 현재 130.2%

- 나스닥지수 최대상승 약 180%, 현재 127.8%

- 다우지수 최대상승 약 125% 현재 117.7%

- 베트남VN지수 최대상승 약 160% 현재 115.6%

- 코스피지수 최대상승 약 150% 현재 114.2%

- 상해종합지수 최대상승 약 120% 현재 105.9%

 

주간단위로 매주 업데이트해서 올리고 있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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