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이 간식으로 입에 달고 사는 한국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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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이 간식으로 입에 달고 사는 한국 반찬
작년 김 수출액 약 8800억원 기록
12년간 수출액 연평균 19.7% 증가
수출국도 64개국에서 114개국으로 확대
종자국산화율 50%에서 95%로 높아져
해수부 차관 "김 산업 전반 적극 육성"
1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김 수출액은 6억9000만달러(약 8814억원)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2010년 1억1000만달러에서 12년만에 6.6배가 늘었다. 연평균 성장률은 19.7%에 달한다.
같은 기간 수출량은 9600t에서 3만t으로 3.1배 늘어났다. t당 수출 단가도 2배 이상 뛴 셈이다.
2010년 64개국에 불과했던 김 수출국도 현재는 114개국으로 2배 가량 늘었다.
국산 김 수출의 66%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요 4개국이 차지하고 있다.
작년 기준 미국으로의 김 수출액이 1억5600만 달러로 가장 많았다. 4위인 러시아로도 4700만 달러의 김이 팔려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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