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유가 동향 (22.10.1.업데이트)
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유가 동향 (22.10.1.업데이트)
지난 주 미국장을 마감하는 10. 1(토)을 기준으로 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 국제유가를 비교하는 챠트를 작성했습니다.
첫번째 그래프는 올해 2022년 1월 첫거래일을 기준으로 각 지표들을 100%로 동일선상에서 놓고 비율을 비교해본 자료입니다.
다우지수는 생략하고 나스닥, 한국종합지수, 상해종합지수, 베트남VN지수, 국제유가, 원달러환율을 지표로 주간단위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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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느낀 시사점(단기챠트)
- 달러강세 기조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서 시장에 공포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1,500원대, 1,600원대를 예측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만 목표치라는게 과연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ㅎㅎ
- 글로벌 각국증시는 연중 최저치를 계속 경신하고 있습니다. 간혹 주식시장이 정말 최악의 국면에서는 “흘러내린다”는 표현을 하곤 했었는데 현재의 각국 증시야말로 말그대로 “흘러내리고” 있는 듯 보입니다.
- 세계정세의 돌발변수로 인해 급락한 시장은 사실 반등이 쉽게 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지금처럼 이런 식으로 흘러내리는 시장은 급반등이 오기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왜냐면 급락한 시장은 매물대가 공백이라고 보면 되지만, 서서히 흘러내린 시장은 구간별로 매물이 꽉 차 있기 때문입니다. ㅠㅠ
두 번째로 올리는 자료는 2020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주간단위로 작성한 2년반정도의 장기그래프입니다
다우, 나스닥, 한국종합지수, 상해종합지수, 베트남VN지수, 국제유가WTI를 기준지표로 그려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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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느낀 시사점(장기챠트)
- 반등은 언제라도 나올 수 있는 구간이라고 보이긴 합니다만,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단계적으로 빠진 시장이기 때문에 구간별 매물로 인해 왠만한 대형호재가 아니고서는 급반등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 2020년초 대비 현재 변동률(현재 수치가 높은 순)
- WTI유가 마이너스유가에서 현재 129.9%
- 베트남VN지수 최대상승 약 160% 현재 117.2%
- 나스닥지수 최대상승 약 180%, 현재 116.3%
- 다우지수 최대상승 약 125% 현재 99.5%
- 코스피지수 최대상승 약 150% 현재 99.1%
- 상해종합지수 최대상승 약 120% 현재 98.1%
※100%이하의 의미는 코로나 직전수치보다도 내려갔다는 의미입니다.
주간단위로 매주 업데이트해서 올리고 있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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