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유가 동향 (22.9.24.업데이트)
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유가 동향 (22.9.24.업데이트)
지난 주 미국장을 마감하는 9. 24(토)을 기준으로 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 국제유가를 비교하는 챠트를 작성했습니다.
첫번째 그래프는 올해 2022년 1월 첫거래일을 기준으로 각 지표들을 100%로 동일선상에서 놓고 비율을 비교해본 자료입니다.
다우지수는 생략하고 나스닥, 한국종합지수, 상해종합지수, 베트남VN지수, 국제유가, 원달러환율을 지표로 주간단위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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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느낀 시사점(단기챠트)
- 국제유가 WTI는 하락추세의 골이 더 깊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 달러강세 기조는 여전히 이어져서 시장에 공포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미 연준의 강한 금리 인상 정책에 따라 주요국 통화긴축 기조가 강해지고 있다는 평인데, 단기간에 끝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글로벌 각국증시는 올해 전저점을 이미 깨고 내려섰거나 근접하고 있습니다. 큰 돌발이슈로 폭락한 것이라면 다르겠지만 현재는 여러 가지 변수가 맞물리며 순차적으로 급락하는 모습이어서 반등도 쉽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두 번째로 올리는 자료는 2020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주간단위로 작성한 2년반정도의 장기그래프입니다
다우, 나스닥, 한국종합지수, 상해종합지수, 베트남VN지수, 국제유가WTI를 기준지표로 그려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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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느낀 시사점(장기챠트)
- 각국 증시는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다소 많이 내렸다고 보이는데, 장기관점으로 봤을 때는 코로나 급락이전 수준까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코로나 급락이전 수준은 나스닥 기준 9,100pt선으로 현재보다 16% 추가하락 수준을 말하는데, 물론 코로나 급락수준은 더 말할 필요도 없겠습니다.
주식시장이라는 것이 항상 궤멸적 상황에서 오르기 시작하고, 앞으로 모든 정황이 개선될 것으로 보일 때 하락하기 시작하는 것이라 보기 때문에 현재는 시장이 앞으로 어떨 것이다라고 예측하는 건 사실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시장을 관찰하고 시장불균형 상황이 온다면 그에 맞춰 대응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 2020년초 대비 현재 변동률(현재 수치가 높은 순)
- WTI유가 마이너스유가에서 현재 128.7%
- 베트남VN지수 최대상승 약 160% 현재 124.5%
- 나스닥지수 최대상승 약 180%, 현재 119.5%
- 코스피지수 최대상승 약 150% 현재 105.3%
- 다우지수 최대상승 약 125% 현재 102.5%
- 상해종합지수 최대상승 약 120% 현재 100.2%
주간단위로 매주 업데이트해서 올리고 있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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