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유가 동향 (22.8.27.업데이트)

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유가 동향 (22.8.27.업데이트)

지난 주 미국장을 마감하는 8. 27(토)을 기준으로 세계 주요증시 및 환율, 국제유가를 비교하는 챠트를 작성했습니다.

첫번째 그래프는 올해 2022년 1월 첫거래일을 기준으로 각 지표들을 100%로 동일선상에서 놓고 비율을 비교해본 자료입니다.

다우지수는 생략하고 나스닥, 한국종합지수, 상해종합지수, 베트남VN지수, 국제유가, 원달러환율을 지표로 주간단위로 작성한 것입니다.


※모바일에서는 가로보기 권장

▣ 개인적으로 느낀 시사점(단기챠트)

- 국제유가 WTI는 하락세를 이어오다 연초대비 120%수준에서 반등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단기낙폭이 컸던 만큼 반등세가 좀 더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달러강세 기조는 여전해 보입니다. 환율불안은 증시에 압박이 될 수 밖에 없는데 현재 환율도 안심할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 조만간 또 한번의 급등이 나올 것 같은 불안감이 듭니다.

- 현재 글로벌 증시는 나스닥지수가 주도하고 있는데, 주중 지수 안정세를 찾는 둣한 분위기에서 마지막 거래일에 미국시장이 폭락세가 나왔습니다. 파월 연준의장의 물가관련 강경발언 때문이라고 하는데 어쨌든 침체국면은 다음 주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로 올리는 자료는 2020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주간단위로 작성한 2년반정도의 장기그래프입니다.

다우, 나스닥, 한국종합지수, 상해종합지수, 베트남VN지수, 국제유가WTI를 기준지표로 그려 본 것입니다.


※모바일에서는 가로보기 권장

▣ 개인적으로 느낀 시사점(장기챠트)

- 장기관점에서 국제유가 WTI는 챠트 형태로 봤을 때 반등세가 나오는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각 국 증시는 지난주에 예상했던 것처럼 침체국면이 전개되고 있는데 1주일정도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나스닥 단기낙폭이 상당했기 때문에 가격조정보다는 기간조정 장세가 나오지 않을까 싶고 다음주 이후에 어떤 모습이 나올지가 관건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우리나라 증시는 환율불안과 유가반등으로 인한 2중고를 겪을 한 주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중국증시는 나스닥 상승세에 동참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음주 상승세가 나올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 2020년초 대비 현재 변동률(현재 수치가 높은 순)

- WTI유가 마이너스유가에서 현재 152.1%
- 나스닥지수 최대상승 약 180%, 현재 133.5%
- 베트남VN지수 최대상승 약 160% 현재 132.7%
- 코스피지수 최대상승 약 150% 현재 114.1%
- 다우지수 최대상승 약 125% 현재 111.8%
- 상해종합지수 최대상승 약 120% 현재 105.0%


주간단위로 매주 업데이트해서 올리고 있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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