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분당 신도시 모델하우스 오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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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분당 신도시 모델하우스 오픈날
마치 명절 대이동을 연상케 하는 분당 신도시 모델하우스 오픈날의 풍경입니다. 33년전 1989년도의 장면
평소 30분 거리가 3시간이 지나도 뚫리지가 않았고
도저히 차가 나아갈 기미가 보이지 않아 차를 버리고 걸어가기까지
주위에 먹을 만한 가게도 없어서 컵라면으로 허기를 달래고
기다리는 버스도 오질 않아 결국 트럭짐칸에 타서 이동하는 진풍경
이 때 분양가가 26평기준 5천만원선이었다고 합니다.
저 분들은 그래도 시대를 앞서가신 분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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