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닮아서 구분안가는 여배우들
너무 닮아서 구분안가는 여배우들
가끔 같이 영화를 보다가 저 배우 누구 아니냐? 맞다 아니다 서로 우기는 경우가 있지요
전 한때 이 두 여배우가 같은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한 명은 조디 포스터이고 또다른 한 명은 헬렌 헌트입니다.
둘 다 아주 유명한 배우들인데 제 눈엔 왜그리 비슷해 보이는지. 참.
조디 포스터는 1962년생이고 14세였던 1976년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택시드라이버'에 출연하여 아카데미시상식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화려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 후 '양들의 침묵', '콘택트'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한 아주 유명한 여배우이죠.
헬렌 헌트는 1963년생이고 '트위스터',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캐스트 어웨이', '왓 위민 원트' 등 영화에 출연한 조디 포스터 못지않게 유명한 여배우입니다.
◆ 문제드립니다. 이 중 조디 포스터는 몇 번 숫자들일까요? 맞춰 보세요. ^^ 정답은 아래에
두번째 문제 나갑니다. 위에 분들보다 더 닮았다고 소문난 두 여배우!
'나탈리 포트만' 과 '키이라 나이틀리' 입니다.
나탈리 포트만 은 1981년생이고 데뷔작은 '레옹'의 꼬마숙녀역할이었습니다.
이 후 영화 스타워즈시리즈에서 아미달라 공주역으로 출연하였고 브이포벤데타, 어벤저스 엔드게임, 토르 등 무수한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키이라 나이틀리는 1985년생이고 우연하게도 나탈리 포트만이 맡은 '스타워즈1' 아미달라의 시녀역할로 나왔었다고 하네요. 하필 닮은 두 여배우가 한 영화에...
이 후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에서 주연을 맡았고 성공에 힘입어 연속해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 출연하게 됩니다. 그 후 '비긴어게인'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 문제드립니다. 이 중 나탈리 포트만은 몇 번 숫자일까요? ㅎ
◆조디 포스터 2, 3, 5 번
◆나탈리 포트만 2, 4 번
작성해놓고 나서 누가 누군지 까먹어서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저는 일단 구분 못하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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