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생방송 중 쓰러진 출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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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날 뻔한 공중파 방송사고
뇌졸중을 예방하는 방송 중 비슷한 상황이 벌어져 큰 일이 날 뻔 했었네요.
3월 14일 생방송된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운동처방사가 뇌졸중 예방을 위한 운동 시범을 보이면서 설명을 하던 중 한 의학 전문 패널이 그대로 자리에서 쓰러졌습니다.
패널로 출연한 사람은 연세대 의대 김학선 교수였는데 응급조치를 취했고 안정을 확보한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후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괜찮아진 것으로 알려졌고, 정밀검사 결과 김교수는 "현재 건강한 상황이다. 한마음으로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건강회복하셔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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